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애견탐구] 강아지 길들이기 명령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강아지 길들이기 위한 명령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 명령어들은 절대적이지 않아요. 상황과 더 좋은 어감이있다면 그 명령어를 사용해주세요. 또 명령어를 쓰실때 고정된 리액션을 함께 사용하신다면 강아지들이 이해하기 좋답니다. 당연히 리액션들은 서로 다른 모양이어야겠죠?? 첫째 엎드려 제 생각에는 이 "엎드려!" 지시는 실용적인 면에서는 크게 중요치 않아 보입니다. 저는 엎드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엎드려" 이후 "굴러!"를 사용해 강아지 재롱용으로 쓰시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무슨 문제가되는것은 아닙니다. 엎드려도 손가락,손바닥 등을 사용한 리액션을 사용하면 좋겠죠? 두번째 앉아 앉아를 가르칠때 좋은 리액션이 있습니다.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더보기
[애견탐구] 강아지 길들이기 위한 간단한 명령어 안녕하세요-! 다들 강아지 분양은 잘 받으셨나요?? 아직 분양받기 전이신가요?? 분양 받으신 분들께서는 이제 강아지를 길들이기 위해 훈련을 통한 명령어를 습득시켜 주셔야합니다. 왜일까요?? 사람과 강아지는 서로 습성,본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 공간 아래서 오래토록 같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소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령어를 가르치기 전에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강압적으로 교육한다는 생각을 버려주세요 옛 어른들은 강아지를 억압하고 강제로 행동을 금지하며 키워오셨었는데 현대 사회에 강아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면서 이러한 억압된 교육이 아닌 칭찬과 반복을 통한 올바른 훈육이 교육하는데 있어 더 효과적이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강아지가 사람.. 더보기
[애견탐구] 더위, 추위를 잘 타는 우리 강아지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할까요? 강아지도 더위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집에서 나고 자란 애완견들은 더욱 심합니다. 강아지들의 체온은 보통 평균 37~39도로 사람보다 약간 높습니다(견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고 하지만 저희 집 푸딩이, 젤리 두마리 모두 더위에 약하면서 추위에도 약합니다. 요즘 같은 추위가 꺾인 날씨에도 강아지들은 밖에 나가기만하면 덜덜덜... 그렇지만 뛰어놀기 시작하면 추위도 잊고 뛰어 논답니다. 강아지의 땀샘은 발바닥에 있습니다. 그리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땀을흘리며 더울때는 땀샘으로 땀을 흘리는 대신, 입을 벌려 들숨날숨을 반복해 자신의 체온을 조절합니다. 침을 증발시켜 체내 열을 내보내는것이죠. 여름에 강아지들이 엎드려서 혀를 내밀고 가파르게 숨쉬는것처럼 보일때가 .. 더보기
어디서 강아지를 분양 받으면 좋을까요?? 강아지는 어디서 분양 받을 수 있을까요?? 첫번째 가정분양 어플,카페등에서 가정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을 분양받을 수 있답니다. 분양 받기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건강한 강아지를 받을 수 있고 에견숍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엄청난 장점이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이있습니다. 집에서 대량 사육하며 사업을 꾸리면서 가정견인척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견을 분양받으실때 꼭 그 집에 들어가보셔서 엄마견,아빠견을 살펴보시고 분양받아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엄마견,아빠견이 없다고 다른 이유를 둘러댄다면? 사무실을 차려두고 사업장을 하며 대량사육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 지인 정말 추천하는 입양 방식입니다! 지인을 통해 기르게된다면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습니다. 먼저 어린견을 데.. 더보기
[애견 탐구] 강아지 입양 후 준비물 강아지 입양 후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전 편에 이어서 강아지 입양 후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마음가짐이겠지요? 이후에는 보호자분들도 잘 알고계시듯 준비물들이 필요하답니다. 첫번째 집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사실 따로 집이 필요없답니다. 바람과 온도변화를 조절해주는 보호자님의 집 자체가 강아지에게도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님들 입장에서는 하나쯤 아기자기한 강아지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을 잘 알기때문에 어떤 집,보금자리가 강아지에게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집,방석에는 여러가지 소재가있습니다. 그중 플라스틱,나일론 제질은 피해주세요. 또 너무 저렴한 재질을 구매시 강아지가 샤워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보금자리에서 쉴 경우.. 더보기
[애견 탐구] 강아지 입양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반려견과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호흡기 질환에 조심해야합니다. 강아지털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내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것 만큼 슬픈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주변 가족들도 분명 키우지말라며 반대를 하는 경우도 많이 봐왔죠. 반드시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해야합니다. 내가 강아지 털에 예민하지는 않는지, 알레르기는 없는지,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이런 문제를 검토하지않고 입양하게된 후 문제가 발생시 많이들 유기견 센터나 길거리에 버려지게됩니다. 조금 운이 따르는 강아지들은 다른 집에 또 다시 입양 다니는 신세가 되거나 말입니다. 강아지 입양전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사람과 같습니다. 사람도 아이를 출산전 많은 서적과 강의와 주변 조언.. 더보기
[애견 탐구] 우리 집 강아지가 사춘기를 겪는다고? 여러분들은 언제 사춘기를 겪으셨나요? 폭풍같은 사춘기를 보내신분도 있으실것이고 "사춘기가 온건가?" 무감각할 정도로 조용하게 지나가신 분들고 계실것입니다. 쉽게 말해 아이의 몸을 가진 사람이 성인으로 자라나게 되면서 호르몬이 몸에서 엄청나게 분비되면서 심리적인 변화와 육체적인 변화가 함께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저는 사춘기당시 '나는 사춘기가 왜 안오지?' 생각했었는데 다 지나고 보니 그때가 사춘기였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렇다면 동물들, 강아지도 사춘기를 과연 겪을까요?? 저희집에는 4년전 입양해온 말티즈 푸딩이, 2년전 입양해온 믹스견 젤리 총 두 마리가 있습니다. 첫번째 데려온 푸딩이도 애기때 부터 키웠는데 어느날 이때가 사춘기인가 싶은 시절이 있었긴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무슨 사춘기야' 라고.. 더보기
[애견 탐구]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강아지를 정말 아끼시는 보호자님들을 위해 강아지 간식 재료 추천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저는 반려견을 처음 키우기 시작할때에는 항상 돼지 껍데기를 따로 사서 구워 건조 시킨 후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줬었는데 공부해보니 사람이 먹는 음식중 강아지가 먹어도 좋은 영양분 가득한 음식들이 참 많이 있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보호자님들께서 조금만 신경써주신다면 강아지들의 영양을 알뜰히 챙겨주실수 있으니 쉽게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 복어는 반려견의 혈액을 맑게 해주는 특성이 있어 임신한 반려견에게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조리 전 염분을 충분히 제거해주시고 복어가 질기기 때문에 치아가 약하거나 유아견,노령견에게는 푹 익혀 급여해주시고 아이 사이즈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 ​ ​ 두부는 사람에게도 너.. 더보기